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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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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2024 시민인권단 정기회의 개최
평택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층 중회의실에서 해양경찰 수사 인권 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해경 수사 인권 정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위원 6명이 참석해 수사 인권 개선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평택해경은 2024년 경미범죄심사 개최 실적, 홈페이지 다국적 언어지원 현황, 유치장 환경개선 추진 사항 등 인권 개선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2025년도 인권정책의 목표로 삼은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의 활성화 △외국인 해양종사자의 인권침해 예방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7년간 시민인권단을 이끌었던 이장현(평택시 협치의원회 공동의장) 단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김지숙 여성쉼터 해밀 소장이 2025년부터 시민인권단의 새로운 단장으로 위촉됐다.김지숙 신임 단장은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해양경찰 인권 정책의 발전에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진모 서장은 “향후, 시민인권단이 범죄 피해자 보호와 해양경찰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수사 인권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중심의 해양경찰 문화를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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