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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8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20240802)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4.08.06

평택해경, 8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대조기 기간에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조기는 음력 그믐과 보름 무렵에 조수 간만의 차가 월 중 가장 커지는 것을 말한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이번 대조기 기간은 8월 4일 ~ 7일, 8월 20일 ~ 23일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고 낮아질 전망이다.

이번 대조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바닷가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해경은 해안가 저지대와 갯벌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구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알려 대국민 안전 정보를 제공해 연안 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철저한 사전 대비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를 방지하고 연안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여름철에는 태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예측보다 해수면 높이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고조 및 저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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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8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20240802)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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