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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_부·울·경 24년 해양오염사고 98건 중 부산 해역 47건으로 가장 많아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50123_부·울·경 24년 해양오염사고 98건 중 부산 해역 47건으로 가장 많아
작성자 곽민지 등록일 2025.01.23


부·울·경 24년 해양오염사고 98건 중부산 해역 47건으로 가장 많아 

- 부산 47건에 이어 통영 18건, 울산 15건, 사천 10건, 창원 8건 순으로 나타나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지난해 부산·울산·경남 해역에서 일어난해양오염사고는 총 98건(유출량 80.68㎘)으로, 23년과 대비해 약 4%(4건)가량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해양 사고시 선박 내 오염물질 유출 방지를 위한 유류 이적,파공부위 봉쇄, 긴급 예인 등 발 빠른 조치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대비 해양오염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부·울·경 해역별 오염 건수는 선박 통항량과 기름 물동량이 많은부산이 47건(50%)으로 절반 가까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통영 18건, 울산15건, 사천 10건, 창원 8건 순이었다. 


또한 오염사고 원인으로는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36건으로37%를,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31건(32%)으로 가장 높았고,유출유 1㎘미만 오염사고가 91건(9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기름·화학물질 저장시설과 선박 급유 현장을 직접찾아 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특히 장기 계류 방치선박은 중점 관리해해양오염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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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50123_부·울·경 24년 해양오염사고 98건 중 부산 해역 47건으로 가장 많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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