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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내 통영서와 창원서 ‘24년 하반기 전국‘해양경찰청 우수 형사기동정’1·2위 선정 – 24년 상·하반기 연이어 우수 형사기동정 선정, 전국 최고 치안성과 거둬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24년 하반기 해양경찰청 우수 형사기동정 선발전’에서 통영서 형사기동정이 1위를, 창원서 형사기동정이 2위를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형사기동정은 해양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경비함정 중 해양범죄의 예방과단속을 주 임무로 하며, 전국 각 해경서별로 수사과에 1척씩 배치되어 운영중이다.
해경청 우수 형사기동정 선발전은 매 반기마다 해양 치안 실적과 수사 전문성등 분야별 성과를 종합해 평가하는데, 남해해경청 내 통영서와 창원서 형사기동정이 각각 24년 하반기 전국 1·2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24년 상반기 전국 형사기동정 평가에서도 창원서가 1위, 통영서가3위를 하며, 남해해경청은 지난해 상·하반기 연이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해양 치안 성과를 거두었다.
장인식 남해청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형사기동정의 범죄 예방과단속 활동을 강화해, 각종 범죄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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