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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장, 울산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현장점검 나서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남해해경청장, 울산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현장점검 나서
작성자 곽민지 등록일 2024.07.10

 

남해해경청장, 울산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현장점검 나서

- 재난적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점검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채광철)은 다가올 장마철을 맞이해 19일 오후 울산시‘SK에너지(주)’를 찾아 기름 저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산은 기름을 비롯한 유해액체물질이 저장된 대규모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고, 특히 대형 원유선들의 입‧출항이 잦아 해양 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이날 채 청장은 회사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관리 현황과 사고 예방대책 등 주요 업무현황을 듣고, 바다에 기름 유출 사고가 났을 때 해경과 신속한 협조 체제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원유선에 적재된 원유가 원유부이를 통해 육상 저장시설로 이송돼 정제되는 과정을 살핀 후, 긴급 상황시 선박과 저장시설 간 기름 공‧수급 안전관리 시스템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채광철 남해청장은“대형저장시설로부터 오염물질 해상 유출은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자체 안전점검에도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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