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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항공대, 선상 응급환자 이송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남해해경청 항공대, 선상 응급환자 이송
작성자 곽민지 등록일 2024.06.11


남해해경청 항공대, 선상 응급환자 이송

- 조업 중 사고로 의식 잃은 응급환자, 신속 대응으로 구조·이송 완료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6.10.(월)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40톤, 중형저인망, 승선원 6명)에서 양망 작업 중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2명을(29세, 35세, 인도네시아) 부산항공대 소속 S-92헬기를 투입해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9:49경, 사고 선박으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즉각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의식이 없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남해해경청 상황실로 헬기 지원을 요청했다.


20:12경, 통영해경서 소속의 대형함정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어선 선상에서 환자들을 대형함정으로 이송했고 이어서 20:49경에는 남해청 항공대의 S-92헬기가 도착해 호이스트를 이용 환자들을 헬기 내부로 옮겼다.


환자들은 헬기 응급구조사의 관리 하에 21:47경 양산부산대 병원 등으로 이송되어 현재는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지방해양경찰 관계자는 “대형함정 및 항공기의 빠른 대응과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사고로부터 환자들을 안전하게 이송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인근 해양경찰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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