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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 2025.05.08
안녕하세요.

저는 5월2일부터 5월 5일 까지 3박4일 간의 동해안 저전거길  종주를 다녀 왔습니다.

첫날부터 언덕이 많아 왼쪽 다리가 조금씩 아파왔으며, 둘째날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셋째날에는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어 왼쪽다리에 많은 무리가 갔습니다.

마지막 날에는(5월5일) 도저히 일행들과 같이 라이딩 하기 힘들어 저는 일찍 속초에서 버스를 타고 거진 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시간이(오전 10 정도) 많이 여유가 있어 시내를 둘러보고 마땅히 쉴 곳이 없어서 방파제 부근에서 바람을 피하고 있었는데, 몸 상태가 조금씩 않좋아 지는 것을 느끼고 혹시나 몸을 조금 이나마

녹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바로 근처 거진해양파출소 건물이 보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몸 상태를 말씀드리니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흔쾌히 안내를 해주셨고 따뜻한 커피와 과자, 진통제(타이레놀)를 먹으라고 주셔서 너무 따뜻한

마음에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어떤 분은 제 자전거의 이상 유무도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몸도 녹이면서 가변운 대화로 저를 안정 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일행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나올 때는 비상 근무자만 계셨고 나머지 분들은 시간에 맞춰 순찰 근무를 나가시는 바람에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 드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우리나라 동해안의  최상단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날 근무하셨던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대하여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날의 따뜻한 정성과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익성 배상.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문** 2025.05.12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입니다.

    먼저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칭찬해 주신 거진파출소 직원들에게는 격려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항상 변함없는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해양경찰은 기본임무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 5월 12일

    해양경찰청장 김 용 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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