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파출소 찾아...현장부서 의견 청취 통해 해양경찰 이해도 높여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와 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심승일)가 지난 25일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대명파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책자문위원들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업무 참관 및 의견 청취를 통해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문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들은 이날 파출소 업무 소개를 받고 현장부서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심승일(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위원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심승일 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장은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현장 근무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인천해경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식 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와 최일선 치안현장 방문.hwpx [첨부파일 바로보기]  
• 지난 25일 김포시 대곶면 대명파출소에서 인천해경과 정책자문위원회가 현장 방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