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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추석 연휴 ‘안전한 바다’를 위한 해상·연안 안전관리에 총력(20240913)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4.09.19

평택해경, 추석 연휴 ‘안전한 바다’를 위한 해상·연안 안전관리에 총력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육상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평택해경은 지난 9월 2일부터 해양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점검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선박 주 활동지 순찰 강화 △갯벌·갯바위 고립 등 사고 다발지역 순찰 강화 등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평택해경은 해상 및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

우선 최진모 서장은 평택 관내 장기계류선박, 해상공사선박을 둘러보고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한편, 침수·침몰 등 해양 사고를 대비해 관계기관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이어 갯벌 활동객들이 많이 찾는 석문방조제 인근 갯벌을 찾아 재난 예·경보 방송시스템 및 연안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파출소 경찰관들에게“대조기 기간에 해안가 저지대 침수, 선착장 차량 침수,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당부했다.

또한 평택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평택·당진항을 둘러보며 부두시설물 안전관리 및 선박 통항로를 점검하고 해상 공사 바지선의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방제 관계기관의 긴급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 및 대조기로 인한 해양 사고가 우려된다.”라고 말하며“바다를 찾는 국민들은 기상예보 및 물때를 꼭 확인하기를 바라며 긴급 상황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에 신고해 달라”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위험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개소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단 한 건의 해양 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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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추석 연휴 ‘안전한 바다’를 위한 해상·연안 안전관리에 총력(20240913)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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