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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객 남성 1명 구조(20240904)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해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객 남성 1명 구조(20240904)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4.09.05

평택해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객 남성 1명 구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4일 새벽 00시 05분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살려 달라’는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로 구조에 나섰다.

평택해경은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 순찰 중이던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육상 순찰팀을 신속하게 이동시키고 구조에 나섰다.

신고 접수 후 약 10분 만인 새벽 00시 16경 연안구조정에서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나오지 못하는 남성(30대)을 발견하고 저수심에도 구조가 가능한 동력구조보트를 내려 남성을 구조했다.

구조 당시 물때는 저조 시간(23시 20분)을 지나 물이 들어오는 시기였다. 또한 밀물로 인해 물살이 빨라 자칫 구조가 늦었다면 생명을 담보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구조된 남성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귀가 조치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대조기 기간에는 조차가 크고 바닷물의 흐름도 강해지는 시기로 연안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 기간에는 갯벌 안전수칙을 확인해 꼭 지키고 무리한 갯벌활동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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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해루질객 남성 1명 구조(20240904)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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