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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10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 필요(20240930)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4.10.04
평택해경, 10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 필요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조기는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면서 높이의 변화가 극대화 되는 시기로 해안가나 갯벌에서 활동 시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과 빠른 조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대조기는 징검다리 연휴가 겹치는 시기로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이 바닷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8호 태풍‘끄라톤’ 북상으로 기상악화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해경은 대조기와 태풍 등 기상 변화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사고 다발 구역과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장기 계류 선박 등 해양 사고에 취약한 선박을 중점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 상황과 태풍 경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징검다리 연휴와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해안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고 말하며“태풍의 진로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지역에서 캠핑, 낚시 등의 활동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평택해경, 10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 필요(20240930).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사진 1] 평택파출소 경찰관이 물 때 미인지로 구조된 고립자를 안전지대로 안내하고 있다..jpg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10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 필요(20240930)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10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에 각별한 주의 필요(20240930)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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