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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7일 오전 11시 남해해경청 1층 강당에서‘창설 65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전직 해양경찰 경우회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15명의 외부인사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먼저 해양경찰 활동 영상을 다 함께 시청한 뒤 남해청 경비계장(경정 박한수)을 비롯한 업무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초청 외빈이 축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이 前경비구난국장은 축사에서“65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인고의 결실로 조직을 부활시켜 21세기 해양경찰의 역사적 소명에 매진하고 있는 여러분께 선배로써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펼쳐 해상치안 만족도를 높혀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은“해양경찰이 국민적 열망으로 다시 태어난 만큼 국민이 만족하는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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