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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재형 경사, 2024년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해양경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재형 경사, 2024년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작성자 김진희 등록일 2024.09.24
해양경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재형 경사,  2024년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 ‘숙련기술인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 첫 돌에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영예
- 잠수 전문 숙련 기술을 내 · 외부에 널리 알려 전수활동의 전문성 인정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재형 경사가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2024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숙련기술의 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숙련기술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숙련기술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54번째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9월 9일 ‘숙련기술인, 영원히 웅비하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수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생산 업무에 종사하는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선정, 우대함으로써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올해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59명이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다.
  
  올해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박재형 경사는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 근무하면서 표면공급식잠수의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장비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하고, 표면공급식잠수와 관련된  사이버 컨텐츠를 제작하여 표면공급식잠수의 제한적인 접근방식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잠수 전문기술을 내‧외부에 교육하고 공유하는 활동으로 잠수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박재형 경사는 “기술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잠수 분야에서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기술 향상과 전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잠수분야의 발전과 안전한 해양 작업 환경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며, “이번 우수숙련기술자 선정이 제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재형 경사는 지난 2021년에는 잠수 분야 최고 자격인 ‘잠수기능장’을 취득한 바 있다. 박경사가 가진 전문기술과 그 전수 활동이 해양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해양안전 수호에 이바지하고, 잠수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기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많은 전문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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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양경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박재형 경사, 2024년 잠수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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