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구 인천해경 신청사 방문해 치안상황과 업무현황 살펴 -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18일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인천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김용진 청장은 연수구 옥련동에서 서구 청라동으로 이전한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상황과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신청사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인천해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강연과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김용진 청장은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경인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관제구역 내 선박 현황 및 시설·장비 등을 확인했다. 

김용진 청장은 “청사 신축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인천해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보도자료]중부해경청장, 인천해양경찰서 현장점검 나서.hwpx [첨부파일 바로보기]  
•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18일 서구 청라동 인천해양경찰서 현장점검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18일 서구 청라동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