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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선박 전복 사고 예방을 위하여 불법 증개축 선박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24년도 상반기(1월~6월) 관내 불법 증개축으로 단속된 선박은 총 6건으로 불법 개조된 선박은
복원성을 상실하여 기상 악화 또는 너울성 파도 발생 시 전복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동원하여 해상 순찰 시 불법 개조 등 복원성 관련 위반 선박 발견 시 철저히 단속해
나가고, 파출소에서는 어선 주 출·입항 시간대 관할 항·포구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증개축 의심 선박이 발견 시 선박
도면, 검사 이력 등 확인할 예정이다.
서영교 서장은“선박 불법 증·개축 등 불법 개조 행위는 복원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라며“ 엄정한 법 집행과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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