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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 물때 확인 및 휴대전화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기상 악화 시 바다 들어가지 말아야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 해당 기간은 설 명절을 맞아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연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데다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 고립 등 해양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 지자체에 경보시스템과 방송시설,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적극 홍보와 안전계도 실시 등을 요청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연휴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안활동 시 반드시 간조 1시간 전 알람을 설정해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과거 특정시기에 안전사고가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관심’을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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