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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서장, 월미공원서 을사년 신년 참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서장, 월미공원서 을사년 신년 참배
작성자 유재훈 등록일 2025.01.03

- 순직 해양경찰관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며 2025년 새해 시작 -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2일 중구 월미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하며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순직 해양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 등을 실시했다.


순직 해양경찰관 고(故) 오진석 경감은 2015년 8월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동료들을 먼저 병원으로 보내고 사고예방을 위해 공기부양정을 기지에 복귀시킨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순직했다.


고(故) 이청호 경사는 2011년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 중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이송됐지만 끝내 순직했다.


이천식 서장은 “지난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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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서장, 월미공원서 을사년 신년 참배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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