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 대명파출소 및 서특단 3005함 방문...해양경찰 직업 이해도 높여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17일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직무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체험에는 인천해양경찰서 청년인턴 6명과 서해5도특별경비단 청년인턴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천해경 대명파출소와 서특단 3005함을 방문해 해양경찰 업무에 관한 소개를 받았다. 또 파출소와 함정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정에 승선하는 체험도 했다.

태성호(26·남) 인천해경 청년인턴은 “파출소와 경비함정에서 해양경찰의 현장업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다양한 임무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인천해경, 청년인턴 해양경찰 직무체험 실시.hwpx [첨부파일 바로보기]  
• 지난 17일 인천해양경찰서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 청년인턴들이 3005함을 방문해 직무체험을 하고 있다..jpg
• 지난 17일 인천해양경찰서 및 서해5도특별경비단 청년인턴들이 대명파출소를 방문해 직무체험을 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