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강화파출소 방문해 선제적 예방 활동 및 대응태세 유지 강조 -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17일 강화군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부서의 상황 대응태세와 해양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천식 서장은 이날 강화파출소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듣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를 강조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선수선착장에서 안전 시설물과 안전 위해요소 등을 확인했다.

앞서 이천식 서장은 지난 13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신항만파출소를, 16일에는 인천 중구 항동7가에 있는 인항파출소 등을 점검했다.

이천식 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인천해경서장, 설 명절 대비 강화도 현장점검.hwpx [첨부파일 바로보기]  
• 17일 강화군 화도면 선수선착장에서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jpg
• 17일 강화군 화도면 선수선착장에서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