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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격포항 인근 해상 카약 전복 사고자 1명 긴급 구조 - ‘해로드’ 앱 SOS 신고로 위치 파악 후 출동… 인명 구조 성공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원)는 2일 오후 부안군 격포항 인근 해상에서 카약(서프스키)이 뒤집혀 표류 중이던 레저활동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A씨는 2일(금) 오후 14시경 군산 선유도항에서 일행과 함께 카약의 일종인 서프스키를 타고 부안 격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하던 중, 체력 저하로 균형을 잃고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A씨는 15시 54분경 전복된 카약에 매달린 상태에서 해양수산부 해양안전 종합정보 앱인 ‘해로드(海Road)’의 SOS 긴급 신고 기능을 이용해 해경에 구조 요청을 보냈다. 신고를 접수한 부안해경은 ‘해로드’ 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즉시 부안해경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전복된 카약에 매달려 표류 중이던 A씨를 발견,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레저활동자는 건강 상태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로드’ 앱을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가 전송되어 신속한 수색과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수상레저활동 시에는 본인의 체력을 고려해 안전하게 활동하고, 만일에 대비해 해로드 앱 설치 및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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