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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올해 두 번째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6일 밝혔다.
부안해경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 1월 헌혈 캠페인은 해경 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율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부안해양경찰서 청사와 부안군 격포항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 혈액원 버스를 이용해
진행하였으며 해경 직원 및 지역민 2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였다.
서영교 서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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