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해양경찰이 되고 싶은 학생들 부안해경으로 오세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2일 직업 체험 제공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해양경찰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한해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해양경찰 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올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개선 되고 경찰서 전 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 부안남초등학교 유치원 학생들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해양경찰 역사 알기, 유치장 등 청사 견학, 경비함정과 무전기를 이용한 교신 실습, 심폐소생술 등 해양 안전 문화 습득, 해양경찰 복제 착용 및 경찰장구류 소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부안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063)928-2316, 2716으로 문의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부서 체험을 추가로 원하면 구조대, 파출소 등도 견학할 수 있다.
서영교 서장은“지역 학교 및 단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학생들이 해양경찰에 대하여 알고 해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확산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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