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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지난해 폐플라스틱 생수병 2만여개 수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서해해경청, 지난해 폐플라스틱 생수병 2만여개 수거
작성자 윤준선 등록일 2024.07.12

 군산해경서 ‘우생순’해양오염 프로젝트 성공적… 올해부터 목포해역으로 확대 -

우생순을 아십니까?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에 의한 해양오염 예방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우생순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해경청은 국내 해양으로 유입되는 프라스틱 등의 해양 쓰레기가 매년 145천여톤에 달하고 이로 인한 오염은 물론해양 미관이 크게 저해됨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우생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생순은 우리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앞 글자를 딴 명칭으로,  서해해경청은 이 프로젝트에 따라 군산해양경찰서의 주도하에 군산해역을 중심으로 환경보호와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서해해경청은 해양환경공단,수협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에 대한 홍보-수거-운반-처리 등의 과정에 대한 역할 분담 방안을 마련하고 생수병 수거에 들어갔다그 결과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무려 26백여개(1)의 폐플라스틱 생수병을 수거했다.

 

 서해해경청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목포해역에 대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우생순 프로젝트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을12일 군산과 목포해경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실태 점검에서는 관계 기관 협의체의 효율적 운영 여부와 및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와 함께 태풍 및 집중 호우 등에 따른 수거 보관 장소 현장 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박재민 서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우생순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수거해 해양환경과 미관을 개선했고페트병을 바다에 버려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상당수 어민들에게 심어졌다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 예방에 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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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해해경청, 지난해 폐플라스틱 생수병 2만여개 수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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