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해양경찰서

1번째 비주얼 2번째 비주얼 정지

공지사항

고시공고

채용정보

보도자료

240406(토)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 살려내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6일) 오전 7시 51분경 서귀포시 자구리 해안 소낭머리 인근 절벽 해상에서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해상순찰 중이던 서귀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신고접수 4분만에 현장한 후 구조요원이 입수, 익수자에 접근하여 확인결과 익수자는 하늘을 보며 수면에 떠 있는 상태로 의식과 호흡은 없는 상태였다.익수자 위치는 암초로 인해 연안구조정이 접근할 수 없는 위치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도착한 해경구조대 세력과 합동으로 해상 수면위에서부터 CPR을 실시하면서 연안구조정으로 옮겨졌고 계속된 응급처치로 신고접수 7분만인 오전 7시 58분경 익수자의 의식과 호흡이 다행히 돌아왔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익수자는 의사소통은 가능했지만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119 구급차량에 인계되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해상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며 “특히 해안가 주변을 다닐 때는 본인의 안전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06
+ 보도자료더보기

서귀포해양경찰서 SNS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