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늘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보도자료

HOME 알림사항보도자료


남해해경청,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남해해경청,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다
작성자 이규익 등록일 2020.04.01

 남해해경청,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다

- 온누리 상품권 조기 구입·배부, 직원에게 재래시장 이용 독려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1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수산업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 수산물 구입하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매년 추석 명절에 구입해 왔던 온누리(전통시장) 상품권을 조기에 구입해 소속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이를 이용한 지역 수산물 구입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은 총 4,790만원으로 300명에게 배부되며 상품권을 받은 직원은 상반기 중 상품권 금액 중 일부를 수산물 소비에 사용해 수산업계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식당 및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 점심 외식 및 도시락 구입을 실시하여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남해해경청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수산물 구입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지역상인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남해해경청,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남해해경청,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 걷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