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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4 부안해양경찰서, 추석 연휴 기간 민생치안 현장점검 실시
작성자 최은호 등록일 2024.01.12

231004 부안해양경찰서, 추석 연휴 기간 민생치안 현장점검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관내를 찾는 귀경객의 해양 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관내를 찾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성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격려하고 관내 취약 해역을 찾아 부안군 격포와 

위도를 오가는 여객선 항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 밀집 해역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여부와 음주 측정을 통해 안전관리 및 조업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수상레저기구 사고 예방을 위해 원거리 수상레저활동뿐만 아니라 신고의 의무가 없는 근거리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항·포구에 

주차된 보트 트레일러 또한 현황을 파악하고 연락처를 확보해 긴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 출발항으로부터 10해리(약 18.52㎞) 이상 떨어진 곳에서 수상레저활동을 하고자 하면 이를 해양경찰관서 또는 경찰관서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연안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변산반도 하섬 등 연안 위험구역에 들러 순찰 강화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연안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며, 

간조시간 전·후 집중 순찰 강화와 선제적 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관내 민생치안을 살피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부안·고창 관내 바다와 연안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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